광주 한 원룸에서 40대 남성 시신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0분께 광주 동구 수기동 한 원룸에서 김모씨(42)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씨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이 없었으며 현재 사망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또 시신은 일주일 이상 방치돼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