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걸닷컴 제공
사진=구걸닷컴 제공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폰의 신규색상으로 갤럭시S9 선라이즈 골드 제품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대만의 타이베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미슐랭 1스타 중식 레스토랑 야끄와 연합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메뉴 이름은 ‘LETSGOLD’로 선라이즈 골드에 이름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대만에서 중순쯤 공개된 모델로 음식을 먹는 경험에도 삼성전자 신기술이 적용된다. 레스토랑 룸으로 들어가면 메인 셰프의 AR(증강현실) 이모지가 손님을 안내한다. 또 갤럭시S9 플러스로 국그릇을 촬영하면 휴대폰 화면을 통해 버섯 등 식자재가 직접 국그릇에 담기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는 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구걸닷컴' 측은 삼성전자 할인전을 열고 SK 기기변경으로 갤럭시S9 플러스를 구매하면 64GB,256GB 모두 37만원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노트 시리즈의 최강자 모델인 갤럭시노트8은 49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사이트내에서 신청서 작성하면서 전국에 있는 지점을 거리상으로 볼 때 가장 가까운 지점으로 선택해서 구입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 등 공휴일까지 운영되므로 쉬는 날 없이 다수의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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