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아레즈 인스타그램
사진=수아레즈 인스타그램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 경기 시작 전 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자정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A조 2차전을 치른다.

이날 우루과이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면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러시아와 함께 16강에 오른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기면 러시아를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도 우루과이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 가능성을 노려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루과이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사우디 지면 한 번에 2팀 탈락 확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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