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던킨도너츠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제공하는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강남본점은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핫샌드위치 등 스낵 메뉴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던킨도너츠만의 특별한 메뉴와 함께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 밴딩 머신 등 IT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가 스낵 메뉴 제조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도 구성했다.

메뉴는 골든에그 브리오슈, 치킨텐더 브리오슈, 카프레제 그릴드치즈, 할라피뇨 그릴드치즈 등 즉석에서 굽는 핫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이외에 누텔라 초코 뉴욕파이, 누텔라 쿠키 뉴욕파이와 같은 프리미엄 메뉴와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클래식 비스켓, 초코 아몬드 파운드, 오리지널 커스터드 슈넛, 에플&커스터드 파이, 초코브라우니 등의 베이커리류도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강남본점은 디저트부터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도넛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핫샌드위치와 함께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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