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6월 25일까지 2018년 상반기 인기 제품을 결산하는 ‘물류창고를 털어라’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6월 25일까지 2018년 상반기 인기 제품을 결산하는 ‘물류창고를 털어라’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사진=세이브존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6월 25일까지 2018년 상반기 인기 제품을 결산하는 ‘물류창고를 털어라’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먼저 서울 노원점은 ‘아웃도어 파격가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운동화·축구화를 3만9000원/4만9000원/5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영주골프와 피가로골프는 한국경기 승리 때 ‘50+1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데니스골프는 모자를 한정가 1만원, 티셔츠를 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경기 성남점은 ‘스포츠용품 파격가 퍼레이드’ 행사를 열고 인기브랜드를 할인한다. 휠라스포츠는 티셔츠·운동화·슬리퍼 등을 최대 60%, PC수영복은 아동수영복세트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영원은 티셔츠를 특가인 1만원, 바지를 3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여성복 파격가 퍼레이드’ 기획전을 통해 여성의류와 잡화를 할인 판매한다. 레노마레이디와 베스띠벨리는 티셔츠·원피스 등을 최대 70~80% 할인하고, 루치아노최는 블라우스·바지·재킷 등을 최대 90% 할인한다. 제니아금강은 숙녀화를 특가 3만9000원에 선보이며, 비비안은 팬티·브라·올인원 등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신사복 창고개방’ 행사를 통해 신사정장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보스렌자는 콤비를 50장 한정으로 1만원에 선보이고, 바지를 1만9000원/2만9000원에 판매한다. 로베르따셔츠는 셔츠 전 품목을 1만원/1만9000원에 제공한다. 엠바골프는 바람막이를 2만9000원, 파사디골프는 티셔츠/바지를 1만9000원/2만90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캐주얼 파격가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테이트는 티셔츠·반바지를 각 5000원/9000원에 판매하고 롱패딩점퍼를 역시즌 특가인 5만9900원에 선보인다. 행텐주니어는 여아 래쉬가드 상·하를 각 7000원에 선보이고 티셔츠를 최저 5000원에 판매한다. 죠프와 리복은 티셔츠·반바지를 최대 80% 할인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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