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지난 15일에 선보인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출시 2시간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된 물량은 2만5000장이다.

해당 제품은 반팔티셔츠와 크롭셔츠, 스트라이프 마린 셔츠. 원피스, 체크 스커트 등 총 23가지다. 스파오는 기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디자인, 상품구성을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준비했다. 다음달 초에는 ‘세일러문 백팩’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예고 게시글이 1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제품의 인기가 높았다”며 “소비자의 재입고 요청으로 제품을 추가로 생산했다”고 말했다.

‘스파오 X 세일러문 크리스탈’ 재입고 제품은 오는 22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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