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펜션 예약 앱 ‘데일리호텔(각자 대표 신인식·신재식)’은 오는 22일까지 역대 최강 라인업으로 무장한 ‘데일리호텔 텐션업 썸머페스티벌’ 얼리버드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를 위한 비용을 최대한 낮춰 휴가지에서의 텐션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데일리호텔의 텐션업 썸머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66일 동안 계속된다.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에서는 ▲매주 평일 오전 11시마다 열리는 깜짝 이벤트존인 ‘텐션업 99존’ ▲내 취향과 여행 목적에 따라 특가 호텔과 펜션을 선택할 수 있는 ‘스테이지별 라인업’ ▲카톡 공유로 소문내면 획득 가능한 ‘시크릿 쿠폰’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텐션업 99존에서는 썸머페스티벌 오픈에 앞서 6월 2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로 국내 최초 특가 행진을 이어갈 여름 휴가 축제의 서막을 연다. 얼리버드 구매 고객을 위해 팝·클래식·재즈·인디·락 등 5개의 스테이지별로 파격적인 할인가로 당일 체크인 객실을 오픈한다. 얼리버드를 위한 객실 라인업은 최저 9900원에서 4만9900원으로 구성됐다.

얼리버드 상품 중 전 객실 바다 전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호텔 아베스트 프리미엄 영종은 9900원이며, 일상에 활기를 더할 글래드 강남과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미 가득한 신신호텔은 4만9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여수의 밤바다가 그립다면, 옐로우 서브마린 펜션을 2만9000원에 예약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이 마련됐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 축제 등의 라인업 형식을 차용해 각 스테이지별로 맞춤형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렌디하고 차별성 있는 국내외 호텔·펜션·레스토랑을 엄선한 총 300여종 이상의 메인 스테이지별 라인업을 기간 내 공개된다.

신재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이번 텐션업 썸머페스티벌은 휴가 비용 부담은 덜고, 멋진 휴가를 완성시킬 객실과 레스토랑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 텐션업 썸머 얼리버드 페스티벌에 기간 내 데일리호텔 앱을 방문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페셜 굿즈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