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과함께2 티저 예고 편
사진=신과함께2 티저 예고 편

'신과함께-인과 연' (이하 '신과 함께 2')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되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신과 함께 2'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는 영화대로 원작은 원작대로 봐야지","3부작 해야지 않나","마동석이 나오다니 벌써부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지'신과함께-죄와 벌'의 뒷 이야기, '신과 함께 2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삼차사의 새로운 모습이 등장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1부의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며 2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켰던 성주신(마동석)이 쿠키 영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전편에서 재판을 받을 수 없는 원귀 수홍(김동욱)의 재판을 예고하며 2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강림(하정우). 그는 염라대왕(이정재)을 증인으로 신청, 불가능한 마지막 재판에 임한다.
삼차사의 운명을 결정지을 마지막 재판, 그리고 베일에 감춰져 있던 삼차사들의 과거가 교차로 편집되며 1부와 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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