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주)BM컬쳐스, 배우 인스타그램)
사진제공 ((주)BM컬쳐스, 배우 인스타그램)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사전 제작을 시작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여자와 , 사랑을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웹툰 작가인 임현우 역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과 연애를 꿈꾸는 여자 이슬비 역에는 영화 ‘써니’에서 존재감을 빛냈던 김민영이 확정지었다,

이어 예원 역에는 드라마‘사랑의 온도’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길은혜, 뮤지컬 지망생 문정원 역에 이태리, 마법의 커피를 마시고 변한 오고운 역에는 김옥빈의 동생으로 알려진 채서진 등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는 드라마 ‘마이걸’, ‘황진이’, ‘마녀유희’, ‘몬스터’ 등을 연출한 박수철 감독과 드라마 ‘쌈, 마이웨이’,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참여한 서보라 작가, 웹드라마 ‘ 매칭! 소년 양궁부’의 이야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제작사 BM컬쳐스 측은 “러블리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차질 없이 사전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캐스팅이 확정되고 현재 MBN과 편성 논의 중이다.” 고 밝히며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예고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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