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 래퍼 쌈디가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쌈디는 한 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인사를 건냈다. 달라진 모습에 놀란 전현무에게 그는 "형님 만났을 때는 20대 중반이었다. 지금은 35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를 찾은 이유에 대해 "제작진이 러브콜을 많이 보내왔다. 그런데 앨범에 집중하고 싶어서 거절했다"라며 "의리를 지키기 위해 앨범이 공개되는 날 찍겠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쌈디(사이먼도미닉)는 이센스와 2009년 힙합 듀오 슈프림팀으로 데뷔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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