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은 지난 22일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사진 왼쪽에서 6번째)은 지난 22일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지난 22일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이날 강서구립 곰달래 노인 복지관에서 진행된 복지TV ‘신바람 한마당’ 공개방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도 전달했다. 보람상조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및 간식 배식 지원과 함께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질서 유지, 행사장 청결 봉사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복지TV가 주최하는 ‘신바람 한마당’은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의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중가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공개방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노래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으며 지역 어르신 250여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철홍 회장은 “평소 문화생활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고 보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2012년에 보람상조봉사단을 출범시켰으며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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