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신촌학원의 ‘1타토익팀’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700+목표반, 800+목표반, 900+목표반 강좌를 오는 7월 2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1타토익팀은 방학을 맞아 신촌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버티고타워’의 ‘1타토익 전용관’에서 토익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1타토익 전용관은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강의실을 갖추고 있다. 또 동시간대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터디존이 마련돼 있어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자랑한다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1타토익팀은 지난 2017년 여름방학 기준으로 파고다 전국 수강생 수 1위를 기록했으며, 파고다 서울지역 기준 공식 홈페이지 수강후기 수 및 추천 수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고 한다. 베테랑 RC 천성배 강사 그리고 LC 에이프릴 김 강사와 함께 10명이 넘는 조교군단이 수강생들의 토익 학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는 것이다.

또 토익 점수보장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료 최대 25% 할인 ▲토익교재 2권 무료증정 ▲목표점수 달성 때 응시료 100% 환급 ▲월 모의고사 2회 ▲모의고사 응시 후 취약파트 약점 보완자료 제공 ▲교차수강 제공 ▲결석 시 보강할 수 있는 현장강의 동영상 등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토익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파고다 신촌학원 본관 3층에서 강사 전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레벨 선택 및 토익 학습방법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 치뤄지는 정기토익에 대비해 시험 하루 전날인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토익 D-1 특강도 진행한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험에 유용한 팁과 최신 토익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학원 측은 강조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은 지난 14일부터 7월 등록을 시작했으며 개강일은 7월 2일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