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아건설은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역세권에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픈했다.

◆ 설계특화와 무상옵션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된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4bay 구조를 기본으로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하고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다.

또한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옵션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전열교환기,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파쇄기,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 최중심 생활 인프라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삼락생태공원 등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 서부산 프리미엄 개발호재
사업지 주변으로도 다양한 개발 계획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다. 주요 개발 계획으로는 앞서 언급한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 마산~사상~부전 복선전철(2020년 예정), 사상~하단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있고, 이 외에도 김해국제공항 확장(2026년 예정), 사상 스마트시티와 서부산 청사 이전(2030년 예정), 감전천 공원 조성, 에코델타시티 개발 등의 사업이 진행 및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사상역이 속한 괘법동 일대는 개발호재에 비해 신규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 신규 구입이나 사상역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라며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 일대에 조성되며,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사상구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2일 오후 2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오픈기념 행사로 가수 장윤정을 초청해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축하공연에는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노래하는 개그우먼 라윤경도 함께했고,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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