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그룹 증권분석팀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략기획 실장이 보고받아 검토하고 있다. 사진=솔로몬투자그룹 제공
솔로몬투자그룹 증권분석팀이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한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략기획 실장이 보고받아 검토하고 있다. 사진=솔로몬투자그룹 제공

이미 오랜 기간 개인투자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왔던 ‘솔로몬투자그룹’이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해 주식 매매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유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개인투자자 중 기업의 가치 및 재무재표 분석을 통해 이성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며 “금융·증권의 정보가 전문적인 용어로 이뤄져있어 개인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소문과 직감에 의한 투자가 대부분인데 이는 개인투자자의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솔로몬투자그룹은 그동안 쌓아온 주식시장 매매 관련 빅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투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빅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접한 관계자는 “비전문적인 개인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식 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 개인투자자들이 합리적으로 투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빅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큰 흐름과 투자 전략을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솔로몬투자그룹에서 주식 정보를 제공받는 모든 회원들에게 이를 토대로 한 주식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는 것이다.

이번 빅 데이터 분석의 알고리즘은 솔로몬투자그룹의 증권분석팀 전문가 이호백 리더가 총괄하며 김성찬 전문가, 최유라 전문가가 함께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알고리즘을 구성한 전문가 라인이 대내·외적으로 검증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만큼 빅 데이터의 분석이 매우 구체적이며 체계적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3년 동안 솔로몬투자그룹에서 주식 정보를 제공받은 이찬민 회원은 “주식 정보를 제공하는 여느 매체와 다르게 솔로몬은 꾸준히 수익을 체험하는 주식투자를 코칭해주고 있는 기업이다”며 “빅 데이터 분석 값을 통해 추천 받게 될 주식 종목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솔로몬투자그룹은 각 회원에게 맞춤형 주식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은 리스크로 수익을 창출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증권사 및 금융권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 700여개의 주식정보업체 가운데 검증된 수익률만으로 높은 재 가입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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