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칸디나비아 코스메틱 브랜드 메이크프렘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강원∙부산∙제주지역의 서핑∙요트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레저 체험과 함께 메이크프렘의 블루 레이 선크림 무료 증정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 우리나라 서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강원도 양양과 설악 해수욕장 인근의 켄싱턴 스타호텔과 부산 송정 해수욕장 인근의 글로리콘도 해운대에서는 서핑 강습이 포함된 '서핑 패키지'를 준비했다.

또 바다가 보이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켄트호텔과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의 요트 투어가 포함된 '요트 패키지' 상품을 통해서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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