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대행과 바이럴마케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애드런’의 이준엽 대표가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통해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온라인광고대행사 업종에서는 보기 드문 예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검색시간대별 세분화 타겟팅과 AI 매크로개발로 업종별 맞춤 광고로 인한 컨설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엽 대표는 “모든 광고주가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정확하고 검증된 자료로 신뢰를 쌓아서 오래된 파트너십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다”며 “앞으로 더 기대하고 지금처럼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드런은 현재도 거의 모든 업종의 수많은 성공사례 클라이언트들을 통해서 어떠한 분야에도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해주는 것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애드런에서 다년간 온라인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A업체 담당자에 말에 따르면 “애드런은 온라인광고 시작과 동시에 일대일 소통하는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어 피드백을 빨리 주는 것이 좋아 다양한 진행이 수월하다”라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