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더운 여름 산뜻하게 즐기는 스무디 2종을 28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스무디는 오미자와 배 등 건강한 재료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두 가지 과일을 층층이 담아 색채 대비가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오미자 배스무디’는 시원한 배를 갈아 넣은 음료 위에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열매 오미자 스무디를 올려 맛과 색감 모두 잡은 이색 음료다. 비타민B와 미네랄, 유기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오미자를 넣어 갈증 해소에 좋다. ‘청포도 배스무디’는 시원하고 달콤한 배와 새콤달콤한 청포도의 맛을 입 안 가득 즐길 수 있는 음료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낮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에 고객들이 아이스 음료를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알록달록한 색감과 시원한 맛의 뚜레쥬르 스무디로 청량감을 충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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