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8일 오후 3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회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체육시설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체육시설의 기능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서울시설공단은 건강 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 체육시설 안전문화 확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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