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꿀팁폰 제공
사진=꿀팁폰 제공

올해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가 전작 대비 조기 출시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9에 제공되는 S펜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없으나, 미국의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지금까지 보도와 특허 등을 종합해 갤럭시노트9 S펜이 블루투스 스피커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S펜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이 탑재된다면 S펜이 배터리를 장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작 대비 두꺼워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이버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꿀팁폰’은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공개일이 다가옴에 따라 갤럭시S 시리즈를 포함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떨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갤럭시S8 17만원, 아이폰7 플러스 15만원, 갤럭시S9 플러스 256GB 40만원대, 아이폰6S 0원, V30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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