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어슈트 제공
사진=헤어슈트 제공

두피관리 전문기업 헤어슈트가 모낭관리 샴푸 브랜드 '헤어슈트 샴푸' 리뉴얼 버전을 다음 달 출시한다.

헤어슈트 샴푸는 세포 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상황버섯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회사는 이 제품을 출시한 후 아름답고 풍성한 모발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을 이어왔다.

이에 회사는 지난 1년 3개월간 서울 등 수도권 내 미용실 350여 개와 300여 명 이상의 고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헤어슈트 샴푸의 리뉴얼 제품을 준비했다.

리뉴얼 제품은 상황버섯 추출물과 함께 무화과잎 추출물, 대나무 추출물, 차전초(질경이) 추출물 등 인체에 유익하고 안전한 한방약초 추출물을 발효시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회사는 이 제품이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5무(無) 처방, 민감 두피 테스트를 완료한 샴푸라고 설명했다.

헤어슈트 관계자는 "헤어슈트 샴푸를 사용한 고객의 두피가 많이 좋아진 것은 물론 제품의 재구매율이 높아 리뉴얼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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