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헨느코리아는 2일 신제품 ‘토네이도 22.2V 무선 청소기(모델명: LVC-7000D 블루, LVCM-8000D 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라헨느코리아 제공
라헨느코리아는 2일 신제품 ‘토네이도 22.2V 무선 청소기(모델명: LVC-7000D 블루, LVCM-8000D 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라헨느코리아 제공

라헨느코리아(대표 박근영)는 2일 신제품 ‘토네이도 22.2V 무선 청소기(모델명: LVC-7000D 블루, LVCM-8000D 레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헨느(LAHEINE)는 무선 청소기까지 출시함에 따라 이제 주방가전 ‘라헨느 에어프라이어’, 계절가전 ‘라헨느 에어 써큘레이터’ 이어 생활가전 ‘토네이도 무선 청소기’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라헨느는 2017년에 처음 론칭 된 국내 브랜드이다. 제품의 품격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상품개발 및 판매를 직접적으로 하는 가성비 넘치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최상의 상품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당 청소기는 리튬이온 22.2V 파워를 자량한다. 흡입력은 국내 최대출력인 150W로 현재 출시되어 있는 무선청소기 중 최고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소음 면에서도 65db로 최저 소음이며, 무게 또한 2.3㎏으로 누구나 가볍고 쉽게 청소할 수 있다. 핸디+스틱 모두 사용 가능한 방식으로 듀얼브러쉬 킷/노즐킷 추가구성으로 쇼파 밑, 틈새, 러그, 이불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헨느 토네이도 무선청소기는 싸이클론 방식으로 독립헤드 모터의 회전력과 흡입력으로 무거운 입자, 큰 알갱이들을 잘 흡입하며, 3중 헤파필터 적용으로 99.97%까지의 미세먼지를 제거 할 수 있다. 원터치 먼지통으로 관리가 편리하도록 설계된 점도 토네이토 무선청소기의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대용량 배터리로 단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50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벽걸이형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어 원하는 어떤 공간에도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블루와 레드 등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박상진 라헨느코리아 상품개발담당 팀장은 “2017년도부터 준비해 온 무선청소기를 우수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갖춰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라헨느 토네이도 22.2V 무선청소기는 다음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7월 2일 공개됐으며 메이커스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후 온라인쇼핑몰 및 유명백화점, 할인점 등에 입점도 계획중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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