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거나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참좋은여행은 전체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76%를 차지하며 전체 노동자 중 80%가 정규직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상호 참좋은여행 대표는 "우리 사회의 큰 문제인 청년실업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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