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후니훈(본명 정재훈)이 결혼한다.
4일 한 매체는 후니훈이 올 겨울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후니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부와 애정이 묻어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고 있다.
1998년 유니티 멤버로 데뷔한 후니훈은 2000년대 초 힙합신에서 활약했다. '북치기 박치기'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후니훈은 최근 아티스트로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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