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인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디럭스 유모차 ‘L5’의 3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페도라 제공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인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디럭스 유모차 ‘L5’의 3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페도라 제공

삼천리자전거 계열사인 글로벌 토탈 유아용품 기업 쁘레베베의 ‘페도라’가 디럭스 유모차 ‘L5’의 3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페도라의 대표 유모차 제품인 ‘L5’는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페도라의 앞선 기술력과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으로 출시일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L5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무빙 시트를 접목해 시트 각도에 따라 좌석 시트가 확장되어 아이의 위치에 따라 무게중심을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안정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L5 전용 액세서리인 스윙 라이더는 유모차와 바운서의 기능을 한 번에 사용 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인 유모차라 평가받고 있다.

이런 특장점과 디자인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 페도라 디럭스 유모차 L5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30만대를 판매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첫 번째 이벤트로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참여 방법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L5관련 퀴즈를 맞히고 페이지를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쁘레베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페도라 관계자는 “L5 30만대 판매를 기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페도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모차와 카시트 제품의 제품 타입별 라인업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이다. 유모차로는 L4, L5와 같은 디럭스 유모차, L3+, S5+와 같은 절충형 유모차, S1+와 같은 휴대용 유모차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카시트로는 신생아용 C0+, C7 등과 유아용 C3,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5, C5+, C2, 또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주니어용 M12, C12과 같은 제품으로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다.

한편 페도라는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가 실시한 2014년 유모차 '구매할 가치 있음, 대한민국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페도라 카시트 또한 2015년 소시모가 실시한 카시트 품질비교평가에 발표된 평가 결과 국내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무역협회(KITA)에서 K+ 인증을 받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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