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제철 복숭아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는 오는 7월 11일까지 전 점포에서 제철 복숭아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복숭아는 청도·임실 등 유명 산지에서 수확한 것으로 당도가 높고 잘 익은 복숭아만 선별했다고 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고객이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복숭아와 아삭한 복숭아를 구분해 선보인다. 복숭아는 비타민과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건강한 과일로 사랑받고 있다.

이 기간 판매하는 ‘부드러운 복숭아’와 ‘아삭한 복숭아’의 가격은 종류에 상관없이 1박스(5~8入)에 99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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