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충북 충주)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실내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수안보파크호텔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100% 자연온천수로 만들어진 노천 온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친환경 청정호텔로 알려져 있다.

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 14일 실내 수영장 개장
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 14일 실내 수영장 개장

온천과 실내 수영장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영장 개장으로 투숙객 및 방문 고객에게 온천 사우나 외에 시원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실내 수영장은 투숙객과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투숙객과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사람 많은 해수욕장 워터파크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 수안보파크호텔에 방문하시어 진정한 휴식이 있는 힐링 여행을 즐기는 것도 현명한 피서 방법”이라고 말했다.

투숙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호텔 페이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