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들이 멀티 프라이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스페셜 2호점 서부산점에서 모델들이 멀티 프라이팬 2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스페셜(대구점, 서부산점)은 하나의 팬으로 계란프라이·호떡·전·팬케이크 등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키친아트 주물 에그팬 3구·4구’ 등 2종을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일정한 모양의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논스틱(non-stick) 코팅 처리해 세척도 간편하다고 한다.

홈플러스는 연내 스페셜 매장을 20개로 확대하고, 기존 대형마트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최근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홈 브런치’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손재주가 없어도 누구나 예쁜 브런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멀티 프라이팬을 저렴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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