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의 한정판인 ‘메비우스 수퍼슬림 1㎎ 틴팩’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메비우스 스카이블루에 선보였던 틴팩 한정판이 올해에는 수퍼슬림 제품으로 선보였다. 특수 제작된 알루미늄 재질의 틴팩 한정판은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흡연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번 ‘메비우스 수퍼슬림 1㎎ 틴팩 한정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행기 내부 모습을 묘사한 전면 디자인과 여권 도장이 찍힌 팩 상단 디자인 등으로 여행 느낌을 살려 모던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수퍼슬림 1㎎와 동일한 가격 4500원(타르/니코틴: 1.0㎎/0.1㎎)에 판매된다. 수퍼슬림 제품의 판매가 높은 부산·대구·울산·순천·제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의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메비우스 수퍼슬림 1㎎’은 세계 판매 1위 숯 필터 브랜드인 메비우스 고유의 시그니처 블렌딩과 기술력으로 부드러운 맛과 최상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퍼슬림 타입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