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대장암 수술 분야 권위자인 김광호 교수와 남선영 상처장루실금 간호사가 최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방문해 선진 의료 지식을 전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한·몽 대장항문학회에 대한대장항문학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김 교수는 ‘대장암 예방’에 대해 강의했고, 남 간호사는 우리나라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의 연혁 및 상처장루실금 간호사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병원상처장루실금간호사회는 욕창을 포함한 ▶다양한 급성 및 만성 상처 치료 ▶장루 환자의 수술 전·후 간호 ▶암환자 상처 및 족부 상처 관리 ▶외상 환자 상처 관리 등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간호사 단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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