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1년에 단 7일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미식여행이 찾아온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 시즌 1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세븐 슈퍼 위크는 '1년에 딱 한번! 호텔 뷔페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세븐스퀘어 이름의 의미와 같이 숫자 7의 의미를 부여, 7월에 7일 동안 세븐스퀘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더 플라자의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수석 셰프들이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조리 제공한다. 여기에 파인다이닝의 세계 각국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는 지난 4월 리뉴얼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세븐스퀘어 이용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며 "모든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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