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여름시즌 상품 판매 호조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스파오는 여름시즌 핵심 상품인 반팔 티셔츠, 린넨밴딩팬츠와 드라이어스진 총 3가지 상품이 약 3개월간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여름 시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드라이어스 반팔 티셔츠와 드라이어스진은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하여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린넨밴딩팬츠는 허리띠를 하지 않아도 편하게 허리를 잡아주는 착용감과 시원한 린넨 소재를 활용하여 여름철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시원한 소재를 활용한 청바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인기 사이즈 퀵리오더를 통해 상품 결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