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나가 메인포스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하나가 메인포스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 이하나가 메인포스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하나가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OCN 오리지널 ‘보이스2’측은 12일 차별화된 메인 포스터 3종이 전격 공개했다.

‘보이스2’측이 공개한 포스터는 그간 봐왔던 여타 포스터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여전히 긴장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강권주(이하나 분)은 범죄가 벌어지는 절박한 상황, 그리고 사람과 생명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고스란히 담았다.

전편보다 더욱 악랄해진 범죄 집단과 각종 코드제로 사건에 맞서 더욱 치열하고 통쾌하게 해결해나갈 이하나와 이진욱의 두 사람의 공조 시너지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기고 있다.

명작의 부활을 알린 ‘보이스 2’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탄탄하고 치열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즌1의 성공을 이끈 마진원 작가가 집필을 이어가며, ‘특수사건 전담반 TEN’, ‘실종느와르 M’ 등으로 OCN 장르물의 탄탄한 장을 만들어온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라이프 온 마스’ 후속으로 오는 8월11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첫방송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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