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예가 휴대폰 가게에서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예가 휴대폰 가게에서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예가 휴대폰 가게에서 겪은 경험담을 털어놨다.

김다예는 12일 열린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론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무서웠던 경험담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김다예는 "휴대폰을 바꾸러 갔는데 직원 분이 제 번호를 사적으로 알아내서 연락한 적이 있다. 그런 부분이 무서웠고, 이번 '좀 예민해도 괜찮아'의 자취방 에피소드와 공감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스무살 새내기들이 캠퍼스 젠더 이슈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 캠퍼스 로맨스 디지털 드라마다. 김다예와 김영대, 홍서영, 나종찬, 이유미가 출연하며 SNS와 동영상 플랫폼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다예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SBS '의문의 일승',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인 배우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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