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프로젝터 전문 업체 ‘프로젝터매니아’가 밝기 4,000 에서 10,000까지의 다양한 최신제품 빔프로젝터 엡손, 비비텍, 파나소닉, NEC, 에이끼 등의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모든 제품을 완벽하게 클리닝을 마친 신제품 모델으로 제공하며, 여러 브랜드의 신제품 빔프로젝터를 한 데 모아 선택하고, 빌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서 대여 가능한 프로젝터는 행사와 전시용에 특화된 빔프로젝터로써 최대 풀HD 해상도와 곡면투사도 문제 없을 만큼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타사의 동급 장비와 대비해 보아도 1일에 4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젝터매니아에서 대여서비스를 진행하는 빔프로젝터 제품의 평균 밝기는 4,000에서 10,000으로 이러한 밝기는 주로 학회나 세미나, 대형 박물관에서 사용할 정도로 고광량이며, 최대 6분할 컬러휠을 사용한 제품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더욱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데 적합하다.

이와 함께 대규모의 강당이나 회의실 등 행사에 적합하여 단기간 동안 사용하거나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은 빔프로젝터를 대여해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어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렌탈 고객들에게 좀 더 좋은 스펙의 프로젝터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좋은 장비를 선별해 다양한 행사에 적재적소 활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프로젝터매니아에서는 4일 동안 빔프로젝터를 렌탈 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품 구입 및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터매니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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