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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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의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가 12일 오픈 되어 뜨거운 티켓팅 경쟁이 펼쳐졌다.

위너는 8월 19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2018 EVERYWHERE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해외 투어의 화려한 첫 시작을 알린다.

이에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4시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를 앞둔 위너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위너는 기쁜 마음으로 국내 및 해외 팬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위너가 투어를 진행한다”며 강승윤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민호는 "이너서클을 더 많이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 너무 설렌다"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김진우는 "투어의 첫 시작인 8월 19일 체조경기장에 오셔서 응원 부탁드린다"며 많은 예매를 부탁했다.

이어 이승훈 "최근 ‘WWIC’에서 8월에 찾아오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테니 많이 오셔서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위너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 콘서트는 12일 오후 8시 옥션 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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