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BIFAN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의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환한 미소를 지어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듯 하다.

강지영은 일본 미야노 케이지 감독이 연출한 영화 '킬러, 그녀'를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했다. 강지영의 연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에서 탈퇴한 이후 한국과 일본에서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