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의 모델 겸 방송인 야노 시호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후지 TV '손님은 알아!'에 출연한다. 하와이 생활을 여러 가지 소개한다"는 내용의 일본어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하와이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승마나 요가 등 운동을 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져 있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등 한국 예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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