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 제공
사진=롯데주류 제공

최근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최소한의 소비로 만족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롯데주류가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소용량 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187ml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는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은 와인이다. 일반 레드 와인잔 1잔 정도의 양으로 혼자서 가볍게 와인을 즐기길 소비자들에게 최적화 된 제품이다.

2~3명이 모인 소소한 자리에는 375ml 용량의 레드 와인 '산타리타 120'과 화이트 와인 'L 샤도네' 등이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칠레 와인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다.

별도의 와인 오프너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트위스트캡 방식을 활용한 스파클링 와인 '스펠'과 두 가지 과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드 보드카 '스베드카 스트로베리레모네이드' 등도 빼놓을 수 없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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