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랩(Lab) 1호 벤처기업 ‘이놈들연구소’(대표 최현철)는 오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8(KITAS 2018)'에서 스마트 헤드셋 Sgnl HB-V70을 최초 공개한다.
해당 모델은 40mm 네오디뮴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장착됐고, apt-X LL(Low Latency) 코덱과 퀄컴 고사양 칩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형태는 무선과 유선연결이 가능한 투웨이(Two-way)제품이다. 간편한 터치를 통해 재생, 멈춤, 곡 넘김,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기능’과 헤드셋을 벗으면 음악이 자동 일시정지 되는 ‘모션 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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