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된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를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는 전년 상품 대비 충전재 함량을 550G로 업그레이드해 한층 더 따뜻함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핑크 컬러 추가와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5단계 사이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점퍼는 레귤러핏에 롱기장으로 설계돼 다리가 길어 보이고 편안한 핏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소매를 라글란 형태로 디자인해 이너 후드 등을 함께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 롱패딩 니즈를 반영해 폴리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무광컬러감과 탄탄한 소재감을 살렸다. PU코팅 가공되어 생활 방수 기능까지 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당 점퍼는 4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고의 DOWN 프라우덴 다운으로 친환경성과 순간 회복성, 흡습성이 검증된 충전재를 사용했다”며 “패딩 점퍼 기장 끝에 사이드 지퍼를 2WAY 형태로 적용시켜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소한 것까지 꼼꼼하게 챙긴 제품” 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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