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솔직 고백으로 공감대를 저격했다. / 사진=KBS2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솔직 고백으로 공감대를 저격했다. / 사진=KBS2 화면 캡처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솔직 고백으로 공감대를 저격했다.

양동근은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결혼 7년차 남편으로서 리얼한 생활을 이야기했다.

이날 양동근은 "아이를 낳기 전에 이혼 통보를 받을 정도였다. 아내의 말에 힘들었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래도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양동근은 사연의 주인공에게 조언도 건넸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결혼 11년차이자 축구 코치 김남일의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또 다른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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