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사진=메이필드호텔 제공

메이필드호텔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한 섬머 패키지 '여름 숲 이야기'를 선보인다.

여름 숲 이야기는 호텔 창립 15주년을 기념하는 계절 패키지 중 두 번째 이야기다. 슈페리어룸에서의 1박과 캐슬테라스 조식 뷔페 2인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레고 시티 장난감과 동물 얼굴 마스크를 제공한다.

여기에 호텔에서 할 수 있는 자연 체험활동인 '메이필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은 호텔 내 녹지를 활용한 여름 숲 체험은 신기한 동물들과 곤충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야외 텃밭인 페어리가든에서 화분을 직접 심어보는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키즈클럽이 진행하는 영어캠프 참가도 가능하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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