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 부부가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 사진=MBC 제공
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 부부가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 사진=MBC 제공

셰프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 부부가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강레오 편으로 꾸며졌다. 강레오의 25년 요리 인생은 물론 가족 사랑이 담겨 훈훈함을 모았다.

강레오는 2012년 6세 연상의 가수 겸 작사가 박선주와 결혼했고, 딸 에이미가 태어났다. 이들 가족은 2014년 육아 예능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강레오를 바라보며 "딸 바보가 아니라 딸 노예"라고 흐뭇해 했다. 강레오는 딸과 많은 대화를 하며 사랑을 드러냈다.

전교 꼴찌 10대 소년에서 40대 유명 셰프이자 딸 노예가 된 강레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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