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캡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스타 레드카펫쇼에 참석한 가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신수는 검정색 바지와 셔츠에 흰색 상의를, 하원미는 흰색 드레스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또한 추신수의 삼남매는 흰색과 블루 계열로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하원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원미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며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추신수를 향한 기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는 오늘(18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선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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