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고귀한 아시안 보태니컬 원료를 50일의 자연 숙성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빈티지 그린티 클렌징 솝’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빈티지 그린티, 녹차씨오일 등 엄선한 아시안 보태니컬 성분을 비율에 맞게 정확하게 블렌딩 한 뒤, 50일 동안 자연 숙성시켜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의 헤리티지 원료인 녹차 잎 모양을 정교하게 핸드 프레싱하고, 다시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다듬은 후 제주 돌송이차밭을 형상화한 케이스에 포장한다.

아모레 측에 따르면 빈티지 그린티와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녹차씨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정화한다. 또 엄선된 녹차에서 한층 강화된 항산화 성분을 추출해 피부 노화 요소를 케어하는데 탁월하다.

아모레 관계자는 “촘촘한 고밀도의 거품을 내어 세안하면 선크림 등 가벼운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클렌징하면서 촉촉함까지 느낄 수 있다”며 “해당 제품은 고체비누이지만 고온에서 가공해 잔여 알칼리가 남지 않아 모든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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