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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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심혜진 아내까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94년 탤런트 공채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촉망받는 여배우로서 드라마 ‘모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 밖에도 음악방송 VJ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어 결혼한 뒤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

특히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심혜진은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한 바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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