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엠비케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다이아가 약1년의 공백기를 깨고 다음 달 9일 컴백을 확정졌다.

다이아는 지난 7월초 컴백을 앞두고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전곡 수정녹음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컴백일정을 연기시킨바 있다.

이에 다이아는 두 번의 컴백일정 연기 후 트랙리스트 전체를 수정해 퀄리티 높은 앨범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컴백앨범에 다이아멤버 예빈과 주은의 자작곡 ‘Sweet Dream’과 ‘데리러 와(Take me)’를 포함해 7곡이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수정녹음 막바지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이아는약 1년만에 컴백을 알림과 동시에 제2기 팬클럽을 모집한다. 모집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는 팬콘을 오는 8월 1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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