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독 제공
사진=한독 제공

한독(회장 김영진)은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가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인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저체중 또는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장희현 한독 메디컬 뉴트리션 사업부 상무는 "젖먹이 아이의 1차 성장 시기에는 충분한 영양이 공급돼야 한다. 이번 롯데마트 입점으로 아이의 성장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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