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동반 행사 참석으로 열애설 루머를 재차 일축했다. / 사진='인랑' 캐릭터 포스터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동반 행사 참석으로 열애설 루머를 재차 일축했다. / 사진='인랑' 캐릭터 포스터

배우 강동원과 한효주가 동반 행사 참석으로 열애설 루머를 재차 일축했다.

강동원과 한효주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인랑'의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많은 팬들과 관계자 앞에 선 강동원과 한효주는 앞선 열애설을 언급하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으로 의연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두 사람이 지난 5월 미국에서 함께 찍힌 사진을 두고 이들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에 의해 열애설이 해명됐다.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에서 호흡을 맞춘 선후배인 강동원과 한효주는 이번 '인랑' 쇼케이스 행사에서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편 두 사람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이 출연한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