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트강국 제공
사진=스마트강국 제공

7월 들어 통신사와 제조사의 재고 처리를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스마트폰의 구입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인 ‘스마트강국’에서는 갤럭시s8와 아이폰6s, LG G6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돼 현재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S8은 제조사와 통신사의 재고소진 작업으로 90만원대 후반이였던 출고가격이 79만원대로 인하가 됐다. 게다가 통신사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면서 실제 구입가격이 많이 인하되었으며 추가적인 업체 지원금으로 10만원대로 고프리미엄급인 갤럭시s8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갤럭시s8 가격할인은 20대 한정 소량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10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또 빠른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이루어지면서 은 약정기간으로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해 아이폰6s모델은 12개월 선택약정할인 현금완납 폰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요금할인 25%까지 받을 수 있어 가장 저렴한 세이브 요금제기준 월 2만4640원(vat포함)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준비된 색상은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로즈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이라고 한다.

이밖에 할부금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공짜폰으로는 LG G6와 갤럭시A5 2017, LG Q6등이 있으며 특히 G는 최신폰으로 할부금 없이 구입할 수 있어 구입량이 많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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